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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칼럼] 탄소중립을 위하여, 나의 쓰레기는 어떻게 해야 하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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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1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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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을 위한 소비 혁신


 기후변화 시대에서는 소비자들 즉, 일반시민의 역할이 중요하게 되었다. 일상생활에서 소비하는 상품의 저탄소성, 친환경성을 소비의 중요한 덕목으로 삼는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상품 선택의 기준이 무엇인가에 따라 생산자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고 이는 생산자의 친환경성 추구에 큰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현명한 소비자라면 탄소발자국을 최소화하는 상품이나 농산물을 선택하는 의식 있는 소비생활을 중요시하게 될 것이다. 근거리 생산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는 생산지 확인이나 생산과정에서의 농약·비료 사용 현황, 유통과정에서 직거래 등 유통경로 축소, 유통기한 확인 등 세심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육류 소비에서도 현명한 소비가 필요할 것이다. 물론 육류 소비를 줄이려는 노력도 필요하지만 육류 생산과정에서의 친환경성, 보관·유통 과정도 함께 감시되어야 할 것이다.

소비자 혁신은 탄소중립을 위한 생산자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과거 품질과 가격이 생산과 소비의 중요한 기준이었다면 기후변화 시대에서는 탄소저감, 기후변화 영향이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고 이는 소비자와 소비자 그룹들의 적극적인 개입과 정부의 정책 유도로써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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