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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칼럼] 탄소중립을 위하여, 나의 쓰레기는 어떻게 해야 하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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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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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 이용 vs. 에너지 이용 vs. 탄소 배출

폐기물 처리의 체계(hierarchy)는 과거부터 물질 재이용 - 물질 재활용 에너지 활용 최종 처분 이라는 개념에서 출발하였다. 그러나 실제 현실에서는 폐기물관리의 우선순위는 무시되었고 현대문명 발전에 의한 대량 원료개발 대량 생산 대량 유통 대량 소비 대량 폐기의 체인이 풍요한 현대문명의 미덕처럼 여겨지고 만연되었다.

그러나 원료 자원과 에너지 자원의 고갈, 생산의 편중, 분배·소비의 불공정이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국제사회에서 많은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그중에서도 인류가 현실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기후변화라는 상황에 직면하여 함께 해결하여야 하는 국제 이슈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혁신을 도전받게 되었다.

인류는 이 순환사이클을 깨야 하고 새로운 물질 순환과 에너지 이용체계를 추구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들에 이르게 되었다. 물질이용에 대해서는 자원과 폐자원을 순환시키는 자원순환 체계를 닫힌 계(Closed Loop)에서 추구하여야 하게 되었고 이를 전주기적 접근으로 물질 자원의 최소 이용과 절약하는 방안들이 필요하게 되었다.

또한 에너지 이용에 있어서도 무분별한 화석연료의 개발과 이용이 아니라 환경에너지인 태양광이나 풍력을 활용하든지 재생산이 가능한 유기계 자원의 활용이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폐자원의 에너지전환에 있어서도 탄소배출을 줄이고 환경에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친환경에너지화하는 노력이 더욱 필요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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