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재단

노원환경재단은 4월 19일 오후1시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 환경특강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방송인, 환경 작가 및 환경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타일러 라쉬 강사를 모시고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사전접수 신청한 구민들과 노원구청 직원 등 현장인원 2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노원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중계로 많은 분들이 강연을 함께 하였습니다.

‘기후위기, 내 삶의 위기, 내 사람의 위기’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강연에서는 현재 기후위기의 현실과 심각성에 대해 알아보고 모두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강연장 내에 서울시립과학관 주관으로 ‘함께 사는 지구-인류세’ 라는 주제로 전시 및 체험부스를 운영해 그 의미를 더하였습니다.

노원환경재단은 앞으로도 환경 포럼 및 특강 등 다양한 대구민 환경 서비스를 이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